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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철학&문학&교육14

칸트, 판단력비판 요약(취미판단의 제3계기)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3비판서-순수이성비판,실천이성비판,판단려비판-중 제3비판이라 불리는 [판단력비판]을 읽고 요약한 것이다. 강독 강의 중 제출한 내용을 편집하여 옮겼다.) ※ 우선 [판단력비판]에 대한 설명은 다음 위키백과의 설명을 참조하기 바란다. ==> http://ko.wikipedia.org/wiki/판단력비판※ 김상현 역(2005)를 중심으로 백종현 역(2009)과 영문판 Werner.S 역(1987)을 참조하였다. ▼ 칸트의 서명 칸트, [판단력 비판] 제1절. 감성적인 판단력의 분석학제1장. 미의 분석론 취미판단의 제3계기: 취미판단에서 고찰되는 목적의 관계 선의 판단과 달리, 미적 판단은 그 대상이 충족시키고자 하는 결과나 목적purpose을 미리 가정하지 않는다(이 것은 그 판단의.. 2014. 9. 28.
칸트, 판단력비판 요약(취미판단의 제2계기)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3비판서-순수이성비판,실천이성비판,판단려비판-중 제3비판이라 불리는 [판단력비판]을 읽고 요약한 것이다. 강독 강의 중 제출한 내용을 편집하여 옮겼다.) ※ 우선 [판단력비판]에 대한 설명은 다음 위키백과의 설명을 참조하기 바란다. ==> http://ko.wikipedia.org/wiki/판단력비판※ 김상현 역(2005)를 중심으로 백종현 역(2009)과 영문판 Werner.S 역(1987)을 참조하였다. ▼ 임마누엘 칸트 (출처:위키백과) 제1절. 감성적 판단력의 분석학제1장. 미의 분석론 취미판단의 제2계기: 분량의 범주에 따른 고찰 6. 미란 개념 없이 보편적 만족의 대상으로 표상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일체의 관심과 무관하게 자신이 어떤 대상에 대해 만족하고 있음을 의.. 2014. 9. 28.
칸트, 판단력비판 요약(취미판단의 제1계기)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3비판서-순수이성비판,실천이성비판,판단려비판-중 제3비판이라 불리는 [판단력비판]을 읽고 요약한 것이다. 강독 강의 중 제출한 내용을 편집하여 옮겼다.) ※ 우선 [판단력비판]에 대한 설명은 다음 위키백과의 설명을 참조하기 바란다. ==> http://ko.wikipedia.org/wiki/판단력비판※ 김상현 역(2005)를 중심으로 백종현 역(2009)과 영문판 Werner.S 역(1987)을 참조하였다. ▼ 초판 표지 제1절. 감성적 판단력의 분석학 제1장. 미의 분석론 취미판단의 제1계기: 성질의 범주에 따른 고찰 1. 취미판단은 감성적이다. 어떤 것이 아름다운지 혹은 아름답지 않은지를 구별하고자 할 때, 우리는 그 표상을 인식하기 위해 ‘지성’을 통해 ‘객관’과 관련시키지.. 2014. 9. 22.
[책] '가르칠 수 있는 용기’를 읽고 '가르칠 수 있는 용기’를 읽고 가르칠 수 있는 용기 1,2장 중학교 때 미술선생님은 무척 독특한 분이셨다. 그 당시 미술과목은 일주일에 2시간만 배정되어 있었는데, 작품을 구상하고 완성하기에도 빠듯한 시간이었다. 그런데 그 분은 늘 첫번째 시간은 미술과는 아무 상관없는 듯한 이야기를 늘어놓으신다. ‘된 사람’과 ‘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인가? 자학과 자만은 무엇인가? 보통 이런 식의 주제를 다루셨는데, 차라리 철학이나 윤리학 수업이라고 부르는 것이 어울릴 것 같았다. 어차피 미술 실습은 귀찮고, 시험이야 바싹 준비해서 치르면 그만인 것이었기에 다들 문제될 것이 없다는 반응이었다. 나는 그동안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그 수업이 무척 좋았다. 그렇다고 선생님께서 미술.. 2014. 4. 16.
[책] 사람은 그가 읽은 책이다. 군생활 Ready Go~!! 2007년 3월, 저는 남양주에 위치한 73사단의 한 포병대대에서 본격적인 군복무를 시작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4개월 간의 후보생 훈련, 또 다시 4개월 간의 포병학교 OBC교육이 있었습니다. 먼저 사단장님께 신고, 이어 연대장님께 신고, 마지막으로 대대장님께 전입신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신고는 따로 있었으니,, 같은 대대의 선임 장교들에게의 신고입니다...(드디어 지난한 군생활의 시작입니다.ㅡㅡ;) 사실 대대의 선배 장교들에게는 전날 이미 인사를 드렸습니다. 어디에나 그렇듯, 바로 위 선임이 제일 무서운 법이죠. 저는 안타깝게도(?) 바로 8개월 선배를 3명이나 만났습니다.(다행히 좋은 분들이었지만...) 선배들은 저를 데리고 부대구경을 시켜주었습니다. 벚꽃구경.. 2014.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