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1 [드라마] 본질을 비껴가는 반통찰 즉흥평론: 스토브리그 #1. 스토브리그 감상평 #1. 얼마 전부터 만나는 사람마다 스토브리그를 추천한다. (조금 늦었지만) 다시보기에 처음 접속한 것이 지지난 주 금요일(1월10일)이다. 광주 가는 차 안에서 세 편 정도 보고 도착해서 서너 편을 마저 봤다. 근데 웬걸! 이미 종영된 줄 알았는데, 아직 7편밖에 안 나왔자나. 16부작이니 앞으로 한 달을 더 봐야 한다. 가뜩이나 기다리는 게 싫어서 드라마를 안 보는데 이거 어쩐다. 다행이 그날 저녁이 8회하는 날이다.ㅎ 게다가 7회까지 열심히 보고 나니 얼추 10시가 다 됐다. 호텔에 누워 편안히 8회를 시청했다. 우와 이거 개꾸르잼이다~ 다음 날까지 기다리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토요일은 담양에서 죽녹원 돌고 떡갈비 먹고 다시 상경하느라 시간이 금세 지나긴 했지만, 드라마.. 2020.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