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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124

나의 SNS 활용목표 저의 SNS 활용목표입니다. SNS는 지식경연의 장입니다. 무한히 자기를 뽐낼 수 있고, 설명하고 포장할 수 있는 곳이란 말입니다. 결국 그것을 얼마나 잘하는 가가 중요한 곳이 SNS라고 생각합니다. 정보습득자로서 역할을 그동안 부단히도 해왔습니다.이제 정보제공자, 감성전달자로서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큰 축은 세가지입니다.페이스북, 밴드, 블로그가 그것입니다. 1. Facebook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페이스북은 제 생각과 활동을 공유하는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입니다.최근 1~2년의 제 삶은 페이스북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저에게 있어 페이스북의 영향력은 막대합니다.책을 제외한다면 이 곳에서 상당 부분의 정보를 얻고 있고, 그 정보들은 .. 2013. 12. 25.
금난새, "인생이 재미있지 않나요?" 금난새, "인생이 재미있지 않나요?" 글에서 --> 글 바로가기 "금난새 교장의 연설은 간결하고 인상적이었다. 이것이야말로 그가 가진 능력이다."“1년에 3일만 나오면 된다. 매일 나와서 결재하는 교장은 많다. 그런 교장이 아니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아버지가 물려준 위트와 파격, 아이디어는 가장 큰 유산이다."“나는 가족을 절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하지 않겠다”"내가 어떤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언제부터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자제하고 있어요. 일단 하고 나서 보여주는 게 제 생각이에요.""유엔이 있으니까 다들 들어가려고 하잖아요. 우리가 새로운 의미의 유엔을 만들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요즘 '내.. 2013. 12. 24.
영화 변호인, '생활' vs '정의' 12월 19일(목), 영화 '변호인'이 개봉했습니다.조금 피곤했지만 빨리 보고 싶어 바로 예약을 하고 22시 15분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건 사설이지만, 현재까지 영화평점이 9.6이라는 것이 참 놀랍더군요.ㅎㅎ워낙 언론에 많이 등장하기도 했거니와,요즘 "안녕들 하십니까?" 시국과 관련하여서도 국민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수치인 듯 합니다. 원래 영화후기를 제대로 써본 바가 없어 어떻게 써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그저 영화보는 내내, 영화를 본 이후 느끼고 생각했던 것을 간단히 끄적여보고 싶어 이 밤중에 컴퓨터 앞에 않았습니다.(현재 시각 무려 01:25ap입니다.) 이 영화가 고 노무현대통령을 모델로 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극중 송우석 변호사가 상고를 졸업하고 사법.. 2013. 12. 20.
넬슨 만델라 추모 오늘 넬슨 만델라 장례가 치러졌다고 하네요.-넬슨 롤리랄라 만델라 (Nelson Rolihlahla Mandela, 1918년 7월 18일 ~ 2013년 12월 5일) 영국의 아티스트 카일 램버트(Kyle Lambert)' 가 아이패드에어와 Procreate 라는 앱을 이용하여 손가락만으로 그린 '그림'입니다.모델은 한 영화에서 만델라 역으로 분했던 모건 프리먼. ▲ http://youtu.be/uEdRLlqdgA4 넬슨 만델라(위키백과) http://goo.gl/HE1sBx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95세 일기로 타계 http://goo.gl/znuimO 영화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 (2009)' http://goo.gl/Qlywng 2013. 12. 15.
누구나 아는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 사람. 오늘 아침 일어나서 [응답하라1994] 기사를 보던 중 떠오른 생각 하나. → 내가 본 기사는 다음 링크 가끔 누구나 다 아는 얘기를 들려주는 강사를 만나게 될 때가 있는데, 보통 다음 두가지 반응이 있기 마련이다.첫째는 ‘왜 다아는 얘기를 하고 그래?’둘째는 ‘맞아 맞아~ ㅋㅋㅋ’ 나도 남들 앞에 서면 둘째 경우가 되고자 애쓰고 있다. 물론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려 하지만,누구나 아는 이야기를 잘 풀어낼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내공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응사]의 성공을 보며(현재 5회 이후는 못 본 상태이지만),이 단순한 진리가 갖는 위엄을 다시금 깨닫는다. 2013. 12. 15.
공간사옥(김수근 작)과 아라리오 갤러리 [공간사옥(김수근 작) 아라리오 갤러리에 매각] 고 김수근화백의 유작 공간사옥이 '아라리오 갤러리' 측에 150억원에 팔렸다는 소식인데,그냥 지나치기 아쉬어 끄적여본다.(관련기사 : http://goo.gl/2hflcZ)(김수근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궁금하면,http://goo.gl/kuzlUU) 벌써 몇년이나 되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아라리오갤러리를 처음 알게 된 시기는 아마 이 때(2007년) 쯤이 아닐까 싶다.그래서 관련 기사를 찾아보니 있네.당시 나는 한겨레와 경향신문 이외엔 가끔 조중 신문의 주말판만 봤었기 때문에 적중률은 최소 25% 선이 아닐까 싶다.ㅋㅋ [한겨레가 만남 사람] ‘뉴욕 아라리오 갤러리’ 개관한 김창일 대표http://www.hani.co.kr/arti/cultur.. 2013. 11. 25.
에일리, 이수근 사건에 부쳐 [에일리 이수근 사건을 보며 안타까움에..) 어제 11월 11일의 화두는 롯데를 흉내냈다는 일본업체의 빼빼로공습도, 가래떡데이까지는 알겠는데 무슨 닭다리데이인가 하는 신선한(?) 작명도 아니었다. 단연 가수 에일리와 이수근(그외 생략)이었다. 언제부터 사람들이 이렇게 남들 사생활에 관심이 많았었는지… 잠들기 전 갑자기 ‘이건 먼가’하는 생각이 들어 몇줄 적어본다. 우선 에일리의 누드사진이 유포됐다 하여 온 나라가 들썩였다. 누드사진이 누드동영상(모검찰간부 무협의 처분)을 누른 꼴이다. 평소 외모보다는 가창력이 맘에 들어 좋아했었는데 불미스런 일에 연루되어 참 안타깝다. 이례적으로(그동안 보통 무대응 혹은 법적대응 운운했었다.) 소속사는 서둘러 진화에 나섰지만, 별 효과는 없어보인다.. 속옷모델이 어쩌구 .. 201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