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노예 11년차>
2021년 애플 신학기 프로모션이 꽤 괜찮다. 교육할인에 애플케어플러스 3만원 할인, 게다가 에어팟 19.9만원 할인까지 된다. 그래서 지난 달에 산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와이파이 모델을 당근에 팔아버리고 LTE셀룰러 모델을 새로 주문했다.
집구석이 답답하기도 하고 빨리 받고 싶어서 가로수길로 직접 갔다. 처음 해보는 픽업인데 기대했던대로 그 과정마저도 특별하게 만들어버리는 애플이다. 이게 별거라고 영상도 만들어봤다. 자발적 노예되기가 전혀 불만스럽지 않다니까.ㅎ
13만원에 산 에어팟프로는 그날 바로 당근에서 24만원에 팔아버렸다. 둘 다. 끝.
2021.01.17.
'Review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M1pro 맥북프로 16인치 (0) | 2022.03.05 |
---|---|
아이폰13프로 기변 (0) | 2022.03.05 |
[LG Gram] 그램gram 예찬 (0) | 2020.04.14 |
무료클라우드서비스 COPY(카피)를 써보자. (0) | 2014.02.12 |
구글번역 잘 쓰는 법, 일본어를 경유하기(일본어 중역) (4) | 2014.01.27 |